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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성용 레스토랑
11:30 ~ 21:30
브레이크타임 15:00 ~ 17:00
바다회사랑으로 유명한 연남동 근처에 위치한
파스타 맛집!
매장이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에 쾌적한 느낌이고,
친절하셨다 ^^
메뉴 고르는게 쫌 오래걸리자
맵기나 해산물 vs 고기 선호하는지 등 물어봐주셔서
메뉴 추천해주시기도 한다.
생각지못한 비주얼의 달달한 피자와
트러플파스타, 매콤한 해산물파스타!!
피클도 너무 맛있구, 음식들 양도 많아서 셋이 먹다가 조금 남았었고,
트러플은 향이 너무 쎄서 ㅎㅎㅎㅎ 그 뒤로 커피와 디저트와 뭘 먹어도 입안에서 하루종일
트러플향이 올라와서.... 하하하하 담엔 다른 메뉴를 시키리라....
피자는 재주문의사 있음!!! 지하철에서 내려서 쫌 많이 걸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지만,
요 근래 먹은 파스타집 중에서 제일 괜찮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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